[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시가 읍·면·동 시설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힐링 문해학교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상반기 문해학교는 130명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신담 노인정, 포전 경로당, 제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14개소에서 기초 한글 및 수학, 생활·교통·정보 문해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또 학습자들은 2019년 제2회 충북도 문해한마당과 제13회 제천시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 행사의 시화전 전시 등에 참여한다. 시는 하반기 문해학교 교육을 오는 8월까지 접수를 받아 오는 8월부터 16개소에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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