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개 업체 제품 판매실적 2억 돌파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농협 충북유통이 도내 6차 산업 제품 판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충북유통은 도내 6차 산업 기업 제품 450여개를 판매, 지난해 6억원대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올해에도 60개 업체 제품 판매실적이 2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지난 1월 16일 강내농협에서 열린 청촌공간(농촌유휴시설을 활용한 청년 창업공간) 1호점’개소 이후 농협충북유통 매장 내에 청촌공간 입점업체 팸플릿을 비치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청년 농업인들의 제품 홍보 및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촌공간 입점업체 상품은 지난 1일부터 본점인 청주점에 입점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고객 시안성이 뛰어난 앤드매대에 진열하고 주말 시음행사 및 사은품으로도 활용하는 등 적극적으로 판촉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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