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괴산 중원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생 66명이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중원대 간호학과는 학생 인성개발을 비롯한 개인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기관과 실습협약을 체결하고, 일대일 멘토링 교수지도를 통한 맞춤형 학습으로 간호사를 배출해오고 있다.

이 학교 간호학과 졸업생들은 서울대학교 병원, 서울 삼성병원, 이화여자대학교 병원, 고려대학교 병원, 분당 차병원 등 수도권 병원 간호사와 보건교사, 공무원 등 국가 기관과 대형병원 등에 100% 취업해 의료인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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