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건 안건 심의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가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1차 공유재산심의회를 열고 총 19건의 안건을 심의했다.(사진)

이번 공유재산심의회에는 전문직 시민 위원을 비롯한 심의 위원 8명, 안건 상정 부서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해 총 15개 부서에서 제출한 19건 심의안에 대해 제안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심의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공유재산은 시의 재정과 직결되는 사항으로 관련 법령 등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돼야 할 필요가 있어 공유재산심의회의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있다”며 “시 전체의 이익에 부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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