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명예본부장에 안기왕씨 위촉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희만)가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 안기왕(가운데) 전 회장을 안전공사 명예본부장으로 19일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 박희만 본부장이 조성완 안전공사 사장을 대신해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전임 명예본부장으로 활동한 임정수 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안기왕 명예본부장은 “앞으로 전기공사업계 뿐만 아니라 전기안전공사의 발전을 위해서 적극 활동하겠다”며 “전기공사협회와 안전공사가 유대관계를 굳건이 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