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군관광관리공단(이사장 장익봉)이 최우수 공기업 도약을 위한 역량을 집중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단은 올해 관내 관광시설을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사계절 대한민국 제1의 체류형 관광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전국의 언론, 종교, 학술, 예술, 관광, 민간단체 등과의 협약을 통해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홍보와 마케팅을 확대, 비수기 없는 시즌을 영위할 목표를 세웠다.

아울러 재난 안전예방을 최우선으로 관광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시설 안전관리를 위해 시설안전 관리시스템을 구축, 재해·재난·안전사고 사전예방을 통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관광시설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지방 공기업으로 지역사회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중시하는 사람중심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는 한편,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일과 가정의 조화를 통한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고객들의 의견수렴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는 한편, 각종 사업을 통한 적극적인 편익시설 개선과 쾌적한 환경 제공으로 전국 최상위 수준의 고객만족도를 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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