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군이 18일 단양구경시장에서 ‘국가안전대진단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최성회 부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 봉사단, 안전보안관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을 갖고 제275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행사도 진행했다. 오는 4월 19일까지 추진되는 안전대진단은 생활 주변의 시설물 결함, 위험시설, 국민관심 분야 등 관내 230여개소를 대상으로 중앙·지방·유관기관·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집중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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