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한상철(사진) 한솔식품㈜ 회장이 18일 청주시 흥덕구기업인협의회장에 취임했다.

한 회장은 16년간 한솔식품(주)을 경영하고 있으며, 기술혁신, 품질 및 생산성 향상, 노사관계 안정화,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에도 힘쓰고 있는 우수기업인이다.

한 회장은 “흥덕구기업인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정성헌 전임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돕기, 회원사 간 단결과 서로 돕는 상부상조의 틀 마련, 간담회 활성화로 구청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기틀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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