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18일부터 한화 무기연구소 대전공장에 대해 특별감독에 나선다

특별감독은 지난 14일 ㈜한화 대전사업장 내 제조공실 이형작업장에서 추진체 내부 연소공간 확보를 위해 삽입돼 있던 코어를 유압실린더를 이용해 상부로 당겨서 빼내는 작업 중 폭발사고로 인해 근로자 총 5명(사망 3, 경상 2)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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