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 서구가 17일 ‘2019년 대전 서구 마을 축제 육성 공모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공모사업은 주민화합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을 축제를 육성·지원하기 위해 마련됐고,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총 13건의 사업이 접수돼 10개의 사업을 최종 선정했으며 1천만원씩 총 1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선정된 공모사업은 △도심 속 작은 선사마을 축제(월평2동) △제2회 가장동 들말 한마음 축제(가장동) △도마달, 그림 마을 축제(도마2동) △추억이 모이는 괴정골 축제(괴정동)△제2회 도마실, 참살이 건강마을 축제(도마1동)△제3회 갈마 골 단풍거리 축제(갈마2동) △반달마을 축제(월평1동) △제8회 정림동 벚꽃축제(정림동) △명화 거리 주민화합 마을 축제(갈마1동) △제3회 오량, 오복 주머니 마을 축제(복수동)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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