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도시인 연결 다양한 콘텐츠 제공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농협(본부장 김태종)은 간편한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는 스마트기반 앱 ‘NH콕뱅크가 농업인 디지털권익 증진에 기여하며 충북 가입자 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영농지원, 조합원사랑방, 일기예보, 이용고배당, 면세유 조회 등의 기능을 담은 농업인전용관 ‘디지털콕팜’서비스인 NH콕뱅크에는 농업인과 도시인을 연결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농산물직거래 장터인 ‘콕푸드’서비스에 가입하면 농업인이 판매하는 농산물을 직접구매 할 수 있다.

본부 관계자는 “농업인을 비롯한 모든 고객을 고려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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