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29과목 등 295명

충북도교육청이 지난 8일 ‘2019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날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 최종합격자는 일반 29과목 293명과 장애 2과목 2명 등 모두 295명이다.

남녀 비율은 남자가 77명(26.1%)이며, 여자가 218명(73.9%)으로 지난해보다 여자합격자가 3.9% 증가했다.

교과별로는 보건이 3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특수중등 28명, 영양 24명, 전문 상담 21명, 일반사회 20명, 역사 20명, 체육 15명 순이다.

수험생 성적조회는 이날부터 15일까지 ‘중등교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연수를 진행한다.

최종합격자 중 7명(역사 1명, 한문 4명, 화공 2명)을 제외한 288명은 이번 3월 인사 때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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