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후반 16분 vs 이재성 후반 39분
지동원 후반 16분 vs 이재성 후반 39분
  • 충청매일 제휴/뉴시스
  • 승인 2019.02.07 17: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독일 프로축구서 ‘코리안 더비’

아우크스부르크 1대 0으로 승리

독일 프로축구 무대에서 ‘코리안 더비’가 이뤄졌다.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과 이재성(홀슈타인 킬)이 2018~2019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 대회)에서 맞붙었다.

분데스리가(1부리그) 소속의 아우크스부르크는 7일(한국시간) 독일 킬의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열린 대회 16강에서 분데스리가2(2부리그) 홀슈타인 킬을 1-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후반 40분 미하엘 그레고리치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1부리그 팀의 자존심을 살렸다.

두 팀에 뛰고 있는 한국인 선수들도 출장했다. 지동원은 0-0으로 맞선 후반 16분 마르코 리히터와 교체 투입돼 30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이재성도 0-0으로 접전이 이어지던 후반 39분 일본인 미드필더 오쿠가와 마사야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팀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지동원의 동료이자 최근 한국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구자철은 이날 결장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오는 10일 베르더 브레멘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홀슈타인 킬도 같은날 마그데부르크와 리그 경기를 벌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