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음식의 맛과 질, 청결이 우수하고, 적정한 가격에 대중이 쉽게 이용 가능한 지역 대표 ‘천안 맛집’을 신청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천안 맛집은 음식의 맛과 전문성, 친절도와 업소의 전통성, 가격의 적정성 및 접근성, 식재료 신선도, 위생상태, 영업주 마인드 등 다양한 연령층의 전문가와 소비자(시민)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의 현지평가·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선정대상은 오는 7일부터 3월 22일까지 시청 식품안전과 또는 구청 환경위생과, 천안시 외식업지부에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팩스, 우편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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