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영자총협회(회장 윤태한)가 전국 고용서비스 기관 인증평가(품질인증제)에서 기관인증을 받았다.

고용노동부와 한국 고용정보원은 2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8 민간위탁 고용서비스 인증평가 인증기관 수여식에서 충북경영자총협회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인증평가는 고용서비스 민간위탁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의 고용서비스 역량 등을 사전 평가해 인증하고, 인증을 받은 기관에 사업 시행을 위탁받는 제도이다.

충북경총은 기관 경영과 리더십, 인적자원관리, 취업지원 서비스 운영 등 각 심사 영역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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