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2017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1년 동안의 민원행정체계와 개별민원의 처리실태를 평가했다.

시는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점자책자 및 확대경 등 민원 편의용품을 민원실에 비치와 아기의 병원진료 예방접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아기주민등록증’ 발급 사업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종양 민원지적과장은 “앞으로도 민원인의 편익을 높이는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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