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동 한우협회 영동군지부장

 

전국한우협회 충북 영동군지부는 신임 지부장에 김학동(60·사진)씨가 선출돼 앞으로 2년간 단체를 이끌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김 지부장은 “지역 한우농가가 걱정없이 사육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한우산업이 가장 어려운 때에 대표를 맡게 돼 마음이 무겁다”며 “오직 한우산업과 한우협회만 생각하고,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한우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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