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용산동행정복지센터가 17일 상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강식에는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프로그램 강사,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강을 축하했다.

용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영석)는 지난해 12월 수강생 모집, 올해 1월부터 서예, 캘리그라피, 생활댄스, 노래교실, 댄스스포츠, 요가교실, 색소폰교실 등 총 7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영석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