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2일까지 주 2회 치매예방교육 등 진행

충북 보은군 보건소(소장 김귀태)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어르신들의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하는 ‘춤추는 뇌건강 교실’이 호흥을 얻고 있다. 사진은 삼승면 원남2리 경로당 프로그램 모습.

 

충북 보은군 보건소(소장 김귀태)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어르신들의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하는 ‘춤추는 뇌건강 교실’이 호흥을 얻고 있다.

군보건소는 ‘춤추는 뇌건강 교실’을 지난 7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 2회 관내 경로당을 찾아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예방체조, 지남력 훈련, 음악치료, 미술활동 등 두뇌활동을 자극할 수 있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중에 있다.

보건소 치매관리팀이 12회에 걸쳐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교육, 상담, 치매 조기검진, 자원연계, 인지재활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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