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관내 숙박·목욕·세탁업 369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해 최우수 업소로 선정된 45개소를 구 홈페이지에 공표했다.

구 관계자는 “영업소 중점 관리를 통해 시설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유도하고 영업자의 자발적 서비스 개선 의식을 고취하여 소비자가 만족하는 쾌적하고 수준 높은 공중위생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평가는 지난해 6월부터 5개월간 명예 공중위생감시원 및 공무원으로 5개평가반을 구성해 숙박 79·목욕 32·세탁업 258 등 총 369개소를 대상으로 표준평가표를 활용 실시한바 있고, 올해는 미용 및 이용업 1천855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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