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학 충북도의원, 특수교육 발전방안 모색 간담회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서동학 의원(더불어민주당, 충주시 제2선거구)은 9일 충주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충주지역 특수학급 신설과 특수학교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열었다.(사진)

이번 간담회는 오전·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서동학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충주지역 특수학급 실설의 필요성 및 학교현장의 애로점, 장애학생 학부모들의 요구사항들을 청취하며 합리적·현실적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서 의원은 “충주지역 특수학급 신설확대와 특수교육의 효과를 고양하는 효율적 운영으로 지역특수교육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