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인센티브 5억3000만원 확보

천안시가 지난해 각종 외부기관 평가에서 대통령상 4개를 포함한 65개 역대 최다 기관 표창을 받았다.

시는 해를 거듭할수록 대내외적으로 종합적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 실적이 늘어 올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게 됐다.

지난해 시는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정책 유공 △행정안전부 주관 민방위활동진흥 유공 △보건복지부 주관 보육발전 유공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제14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등 4개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또 지자체 일자리대상과 청소년 정책 분야에서 국무총리상 2개를 수상하며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모든 면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하고, 2014년도 이래 최대 금액인 5억3천여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 밖에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평가 경영자원 부문 1위, 지자체 생산성대상 우수사례(문화복지) 부문 1위, 소통·홍보 분야, 주민참여예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보건 분야, 상생협력갈등관리 우수기관 선정 등 시정 전반에서 걸쳐 다양한 성과를 이룩해 시정 전반에서 역량이 강화됐음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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