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 일할 생각입니다.” 탤런트 박인환씨가 청주국제 공예비엔날레 홍보위원으로 나섰다.

박씨는 현재 KBS 농촌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에서 열연중으로 충북 청원 출신의 탤런트다. 공예비엔날레 조직위는 200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에 박씨를 위촉했으며 앞으로 많은 관람객들에게 비엔날레를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씨는 위촉 소감에서 “최선을 다해 각종 모임을 통해 200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씨는 현재 제작 중인 비엔날레 CF에 출연하게 되며 오는 8월 공중파 매체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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