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걸 계원예술대학 총장·류창종 유금와당박물관장

조길형(오른쪽) 충주시장이 지난 28일 권영걸 계원예술대학 총장에게 충주 명예시민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충주시가 류창종 유금와당박물관장과 권영걸 계원예술대학 총장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지난 28일 명예시민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류창종 관장은 중원문화구역에 대한 향토문화의 발굴·조사 연구를 통해 중원문화발전에 기여했다.

권영걸 총장 또한 2009년부터 공무원 교육을 필두로 꾸준한 자문과 조언으로 충주시 공공디자인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충주시 명예시민 선정 등에 관한 조례’에 의거 충주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시는 명예시민 선정을 통해 그간의 기여와 협조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앞으로도 충주에 대한 사랑을 영원히 간직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권 총장은 “충주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충주를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열의와 사랑으로 충주발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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