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서포터즈 개인부문 대상 등 수상

‘2018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우수 서포터즈 부문과 기업탐방 우수후기 공모 부문 등에서 수상한 수상자들이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우수 서포터즈 부문과 기업탐방 우수후기 공모 부문 등에서 수상한 수상자들이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가 2018 희망이음 프로젝트에서 최우수 성과를 올렸다.

충북TP는 지난 27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2018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우수 서포터즈 부문과 기업탐방 우수후기 공모 부문, 우리 지역 일하고 싶은 기업 Top12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수 서포터스 부문에서는 전국 16개 시도 80여명의 서포터스 가운데 박강산 학생(충북대 경영정보학과)이 서포터스 개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기업탐방 우수후기 공모 부문에서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80개팀이 본선에 올랐으며 희망의달인팀(한국교통대 사회복지학 김승관, 한국교통대 사회복지학 김영인)이 코스메슈티컬 전문 화장품기업 파이온텍 탐방 후기로 금상을, 단양Dol팀(충북대 경영정보학 박강산, 충북대 경영정보학 송광섭)이 안과용 의료용 기기 전문기업 로덱 탐방 후기로 동상을 받았다.

산업부가 지정하는 우리지역 일하고 싶은 기업 Top12에는 태웅식품(주)(대표 장현주)이 선정되었다. 1981년 창립한 태웅식품(주)은 인삼ㆍ홍삼제품 등의 건강식품은 물론 커피ㆍ음료, 소스 등을 생산하는 식품전문기업으로 매출 및 고용, 수출, R&D역량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8년 충북스타기업'에 선정되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지역우수기업이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2012년부터 전국 16개 지역 테크노파크가 참여해 청년인재와 지역 우수기업의 교류를 통해 지역기업의 부정적 인식과 취업문화를 개선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