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백복인)가 지난 20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법무부 주관으로 열린 ‘2018 법질서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KT&G는 범죄예방 환경개선, 법 교육 사각지대 해소 등 법무부와 산하재단 사업을 20년간 후원해온 공로를 인정받았고, 해당 기간 누적 지원 규모는 약 100억원에 달한다.

특히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CPTED)’을 2015년부터 중점 지원하고 있고, 이는 도시의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범죄예방 효과를 거두고자 진행된 사업으로 수원시 매교동, 평택시 서정동에서 벽화봉사, 가로등 및 CCTV 설치 등 지역 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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