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직업계고 2학년을 대상으로 직업기초능력을 평가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내에서는 26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2학년 학생 4천100여명이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4일간 평가를 받는다.

직업기초능력 평가는 인터넷 기반의 평가로, 학생들이 취업 후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수행하는데 요구하는 직업역량 보유 정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한다.

평가는 의사소통 국어, 의사소통 영어, 수리활용, 문제 해결, 직무적응 등 5개 영역을 대상으로 전국 단위로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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