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 옥천지사 신청사가 준공됐다. 한전 충북본부는 18일 신사옥에서 본사 임원진, 군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신사옥은 부지 1천414㎡(428평), 연면적 2천730㎡(826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최신식 건물로 지열(202kW) 에너지로 전체 건물의 냉난방을 충당하는 에너지 친환경 기술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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