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8일 충남도서관 다목적실에서 도내 수출 중소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하반기 충청남도 수출 중소기업 CEO 포럼’을 개최했다.

급변하는 세계 통상 환경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과 대내·외 경쟁력 제고, 할랄시장 수출 전략 모색을 위해 마련한 이번 포럼은 전문가 특강과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노장서 한국할랄산업연구원 사무총장이 ‘중소기업을 위한 할랄시장 수출 전략’을 주제로, 도내 수출 기업들의 할랄시장 진출 방안을 제시했다. 특강 및 토론에 이어서는 도와 유관기관이 내년 수출 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을 가졌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