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은 지난 12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본부장을 비롯한 당진화력 임직원과 주민대표, 이장 및 공동협의체 이사장, 민간환경감시센터장, 당진시 환경정책과장, 환경지도 팀장, 석문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로리마을공동협의체 간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당진화력과 마을은 △발전소 주변 환경보전 활동 및 환경개선 사업 △마을 경제 활성화 및 소득증대 사업 △발전소와 관련된 각종 사고발생시 신속한 정보공유 △각종 민원발생시 신속한 해결을 위한 공동노력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발전사업 운영 협조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확산 및 추가 발굴 협업추진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추진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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