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창업진흥유공 시상식
지엘모아 임영숙 대표

충북도내 여성기업인 (주)지엘모아 임영숙(사진) 대표가 벤처 창업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임 대표는 12일 서울 GS타워에서 열린 2018 벤처창업진흥 유공 시상식에서 기업매출신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 장관 표창을 받았다. 임 대표는 특허기술을 적용한 누룽지 제품을 개발해 매년 80% 이상의 매출 신장과 청년 고용을 꾸준히 고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했다.

임 대표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직원 모두가 포기하지 않고 똘똘 뭉쳐 이뤄낸 결과로 더 나은 회사 더 행복한 회사를 만들어 나가라는 상”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욕구를 반영한 신제품개발과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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