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방본부가 오는 14일까지 화재안전 특별조사 기간제 근로자를 추가 채용한다.

선발 예정 인원은 전국적으로 253명이고, 대전은 경력직 전기 1명, 경력직 건축 16명 등 모두 17명을 채용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14일까지 중앙소방학교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접수하면되고, 관련 서류는 중앙소방학교 인재채용팀에 우편(등기) 또는 방문으로 제출해야 한다.

채용은 6개월 단위이며, 화재안전 특별조사 기간제 근로자는 대전소방본부 및 소방서 조사반에 배치돼 총체적 건물 안전 실태 점검을 벌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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