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속리초등학교 3~6학년 학생 22명과 교사 7명이 지난 3~5일 ‘휘닉스평창’에서 사제동행 스키캠프를 실시했다.

 

충북 보은속리초등학교(교장 류봉순) 3~6학년 학생 22명과 교사 7명이 지난 3~5일 2박3일간 ‘휘닉스평창’에서 사제동행 스키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스키캠프는 올해 2월 동계올림픽이 개최된 강원도 평창의 ‘휘닉스평창’을 방문, 선수들이 이용한 올림픽 슬로프와 식당, 숙소를 이용하며 동계 스포츠의 색다른 경험을 가졌다.

학생들은 스키 이론교육과 스키체험 기초, 슬로프체험, 워터파크 등 다양한 스키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 겨울철 스포츠 여가를 즐겼다.

4학년 최윤찬 학생은 “동계올림픽이 열린 평창에서 스키를 탈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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