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오른쪽) 사장이 4일 충북 충주시 안림동 약막마을회관에서 가스안전장치 보급 및 특별 안전점검을 위한 행사를 연 뒤 이종배(가운데) 국회의원, 김종길 약막마을 안림4통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4일 충북 충주시 안림동 약막마을회관에서 가스안전장치 보급 및 특별 안전점검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과 이종배 국회의원 비롯해 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설정한 시간이 경과하면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안전장치인 타이머콕 25개를 무료로 보급하고,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가스안전 사용 요령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 마을 가스시설 전수검사를 통해 부적합 시설도 5곳에 대한 시설 개선도 완료했다.

김형근 사장은 “주민들도 안전장치 마련과 생활 속 안전실천을 통해 가스사고 예방에 동참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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