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관내 관광지 21곳에 공공와이파이 설치를 완료하고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충남도가 추진한 관광지 와이파이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억8천만원을 투입해 관광지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했다.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된 장소는 △태조산 공원 △천안종합휴양지 △광덕사 △각원사 △유관순열사기념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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