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2018년 지자체 상생협력·갈등관리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우수시책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2천500만원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이 대회에 천안시는 아산시와 협력해 추진한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조성사업으로 응모해 수상했다.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는 천안과 아산 두 도시의 상생과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대지면적 1만3천293㎡에 지하 1층, 지상 4층, 면적 9천457㎡의 규모로 건립돼 지난 10월 30일 개관한 후 성황리에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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