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사직동에 거주하는 김진행(62)씨가 지난달 30일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해달라며 라면 200박스(200만원 상당)를 중앙동에 기탁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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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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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사직동에 거주하는 김진행(62)씨가 지난달 30일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해달라며 라면 200박스(200만원 상당)를 중앙동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