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현대복무업협회 초청 간담회

외자유치를 위해 중국을 방문한 구본영 천안시장이 지난 27일에는 상해에서 도시외교와 지방교류 강화를 위해 상해현대복무업협회 관계자들과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상해현대복무업협회는 기업과 경영 간련 종사자들이 주축으로 중국 최대 호텔기업인 진장그룹의 샤오사이밍 회장을 비롯해 기업인, 금융인, 투자자들로 구성됐으며, 그들이 운영하는 경제규모는 수백조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협회 관계자들은 천안의 여행업, 의료관광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나타냈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점차 상호 신뢰를 쌓아 천안시와의 상생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