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추진하는 첫 번째 행복주택인 신방통정지구 450세대가 입주를 시작했다.
시는 행복주택 신방통정지구 450세대가 지난 9일 입주를 시작해 13일까지 150여세대 입주를 완료하고 나머지는 다음달 8일까지 한 달간 입주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천안시와 LH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임대주택은 △신방통정지구 450세대 △두정지구 40세대 △부성지구 650세대 △두정동 노후공공청사 400세대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350세대 등으로 총 1천890세대가 건설됐거나 추진 중에 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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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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