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수·조정식 국회의원 만나 경찰서 설립 등 지원 요청

증평군이 증평경찰서 설립과 4D융합소재 산업지원센터 구축사업 등 국비 사업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 나서고 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지난 12일 지역구 국회의원인 경대수 의원과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조정식 의원을 만나 국비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증평경찰서 건립사업은 지난 8월 국무회의를 통과한 후 2022년 개서를 목표로 행정 절차가 진행 중이다.

군은 증평경찰서 개서와 산업통상자원부 지역산업 거점기관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중인 4D융합소재 산업 지원센터 구축사업에 예산추가 반영 당위성을 설명했다.

한편, 4D융합소재 산업 지원센터 구축사업은 한국 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에 기능성 점안제와 주름개선제 등 생체적합 의료용 소재와 기능성 화장품 등의 신산업 육성에 필요한 장비 60개종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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