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균(진천고)과 이규환(증평공고)이 제18회 회장배전국카누 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정승균은 12일 한강 미사리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남고부 C1-500m에서 2분08초45로 3위에 올랐고 이규환은 남고부 K1-500m에서 1분56초47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남자일반부 K1-500m의 이경숙(충북연맹)과 남자일반부 C1-500m에 출전한 김규현(충북연맹)도 각각 2분02초34와 2분20초67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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