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회 16시간 과정 운영

충북 청주시는 12일 동부창고36동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2018 시민자치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서승우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정책관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 청주시는 12일 동부창고36동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2018 시민자치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시민자치대학은 청주시 43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기반 마련과 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서승우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정책관의 ‘주민자치가 나아갈 방향’ 특강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전문가 특강과 주민자치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총 6회 16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김항섭 청주시 부시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시민과 함께 웃는 청주 실현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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