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에서 ‘2018년 충북 북부 장애인 및 비장애인 어울림 볼링대회’가 열린다.
다음달 1일 제천 에이스 볼링장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는 장애인 선수 40명, 비장애인 선수 40명, 준비위원 20명 등 총 1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충북도 장애인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제천 장애인 종합복지관(관장 오재원) 주관 및 주최로 진행된다.
대회는 20개 조가 예선에 참여해 상위 10개 조의 본선진출팀을 정하고 그중 1위, 2위, 3위에게는 메달과 상품이 수여되며 부대행사로 어울림 이벤트 게임도 진행된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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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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