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즉위 600주년 특별전 참가

청주대 공예디자인학과가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세종 600-한글, 나래를 펴다’ 특별전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은 청주대 공예디자인학과가 제작한 한글 금속 젓가락.
청주대 공예디자인학과가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세종 600-한글, 나래를 펴다’ 특별전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은 청주대 공예디자인학과가 제작한 한글 금속 젓가락.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공예디자인학과 창업동아리 ‘올댓찹스틱스’가 한국문화재단이 진행중인 ‘세종즉위 600주년 특별전’에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주대는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해 지난 8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 3층 면세구역에서 진행중인 ‘세종 600-한글, 나래를 펴다!’ 특별전에 참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청주대 공예디자인학과는 ‘한글 및 한국의 문화를 소재로 한 금속젓가락 시리즈’를 개발해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판매용으로서 옻칠젓가락과 한글 금속(유기) 홀더 세트도 새롭게 개발해 국제적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한국전통문화센터에서 판매중이다.

이와 함께 공예디자인학과 이규남 교수(청주대 박물관장)도 특별전 초대작가로 참여하고 있어 청주대 공예 디자인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