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토지 및 부동산 관련 정보 접근이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부동산 민원 현장상담실’을 운영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시는 2년 전에도 충남도와 합동으로 엄사면 화요장터 인근에서 현장상담실을 운영한 바 있으나, 올해는 주민들이 더욱 쉽게 민원해결 및 상담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으로 직접 찾아가서 상담실을 운영했다.

현장상담반은 민원봉사과장을 비롯한 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 5명으로 편성해 토지경계, 지적측량 등 분야별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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