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면 경관조성사업 추진

 

서산시 해미면은 최근 해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한서대학교 LINC+사업단(한서대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500년 역사의 서산해미읍성과 해미천 등 역사적 명소와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고장인 해미면의 아름다운 경관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체결됐다.

특히 지난달 29일 실시된 한서대 산학협력단의 서산해미읍성 앞 벽화 환경개선 작업이 계기가 됐으며 △해미면 문화·예술 진흥사업 개발 운영 △해미면 경관을 위한 환경개선 협조 △기타 해미면의 문화·예술 경관으로서의 발전 △한서대 산학협력단 발전 등을 위한 지속적인 협업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진중관 해미면장은 “이번 MOU 협약식을 첫 발걸음으로 생각하고, 해미면 간판정비 사업, 해미천 벚꽃축제 등 각종 행사에서 협력해 발전된 해미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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