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찾아가는 현장 중심 복지행정을 펼치기 위해 읍·면·동에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 18대를 추가로 보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하는 복지차량은 보건복지부에서 복권기금으로 보조금과 전기차의 경우 환경부 구매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아 마련한 가솔린차 6대와 전기차 12대이다.

복지차량은 맞춤형복지팀이 저소득·취약계층 방문 상담, 긴급 출동, 이웃돕기 물품 전달 등 필요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 적시에 복지대상자에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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