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 간호학과가 20일 ‘제7회 나일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서식에서 박유민(2년)씨를 비롯한 85명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정신을 가슴속에 엄숙히 새기는 촛불의식과 나이팅게일 선서를 낭독하며, 일생을 간호전문직에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했다. 특히 선서식에 참여한 85명의 학생 중 남학생이 8명이며,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을 졸업한후 입학한 학생이 17명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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