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추석 명절을 맞아 20일 충북혁신도시 내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자활생산품을 전시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후원으로 충북과 충남, 대전 등 13개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 및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70여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충북은 보은제면의 롱캔디베개, 음성자활센터의 수제 참기름과 들기름, 청주자활센터의 EM제품 등 9개 자활센터 및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50개 품목을 판매한다. 충남은 천안자활센터의 누룽지과자와 세종남부자활센터의 홈패션 등 2개 자활센터에서 생산한 10개 품목을, 대전에서는 중구자활센터의 머랭쿠키와 핸드폰케이스 등 3개 자활센터에서 생산한 10개 품목을 준비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