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로 대회를 마감한 김세영(25)의 세계랭킹이 13위로 올라섰다.

김세영은 18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4.72점으로 지난주 19위에서 이번주 13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김세영은 최종 라운드 9번홀까지 에이미 올슨(미국)과 공동 선두를 달렸으나 10번과 12번 홀에서 더블보기와 보기를 범하면서 공동 2위에 만족해야 했다.

박성현(25)은 5주째 1위 자리를 지켰고 에리야 쭈타누깐(태국)도 2위를 유지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